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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25일(목) 밤 방송된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에 출연한 ‘이혼을 강요당하는 여자’ 김은애(26)씨가 화제다.
하악은 나오고 상악은 꺼진 심각한 부정교합과 잇몸질환으로 인한 구취 등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 당하며 남편의 외도를 눈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5년차 주부 김은애 씨. 그가 아이디성형외과병원과 아이디치과의 협진으로 아름다운 얼굴, 글래머러스 한 몸매, 깨끗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갖게 되며 대변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은애 씨가 더 큰 주목 받은 이유는 양악수술 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교정기를 착용하지 않은 하얗고 고른 치아가 활짝 웃는 모습과 함께 그대로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양악수술을 한 경우 치아교정이 필수인데 김은애 씨는 교정기를 착용하지 않고 있어 시청자들이 의구심을 들게 했다.
렛미인 닥터스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은 “김은애 씨는 치료 전 덧니와 앞니까지 심하게 맞지 않는 개방교합이어서, 치아배열을 위한 발치를 했다”며 “양악수술 후 교정기가 보이지 않아서 교정을 안 했나? 의문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설측교정’을 통해 현재 교정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라고 의문을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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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통증을 줄이고 교정속도를 높인 자가결찰 브라켓을 사용할 경우 빠르고 편안하게 치아를 교정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
한편 ‘렛미인 3’ 이혼을 강요당하는 아내 ‘김은애 편’은 오늘 밤 8시50분과 12시20분에
Story on 채널을 통해 재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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