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페르시아만에서 괴쟁명체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포스트는 “7월11일(현지시각) 이란 해군이 이란 남서부 부시르주 페르시아만에서 악취가 나는 거대 괴생명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중동 괴생명체 발견' 보도에 따르면 이 괴생명체는 새카만 피부와 악어를 닮은 형체를 갖고 있다. 관련 사진이 현지 사이트 부시르나에 공개되고 이후 미국 최대 소셜사이트 레딧닷컴을 통해 확산되면서 수많은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놨지만 대체적으로 “고래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중동 괴생명체 발견에 대해 고래박사 게리 그릭스 UC 산타크루즈의 해양과학연구소장은 “오랜 경험과 지식으로 봤을 때 고래가 확실한 것 같지만 사체 상태 때문에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현행 15%에서 10%로 축소
▶ ‘마음의 소리’ 하이타이 언급 “알아들으면 늙은 건가요?”
▶ 이청용, 살인태클에 격한 항의…2년 전 악몽 떠올라 ‘아찔’
▶ 수족구병 주의보, 어린이집 등 6세 미만 영유아 주의 당부
▶ [포토] 태연 '껴안아도 아프지 않아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