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승희, 미스춘향 도전계기 "효영처럼 가수 연기 잘하고 싶었다"

입력 2013-07-28 16:08   수정 2013-07-28 16:20


[연예팀] 파이브돌스 승희가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전한 계기를 밝혔다.

승희는 파이브돌스 멤버이자 2010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에 당선 된 당시 고등학생 2학년의 효영을 보고 미스춘향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승희는 효영과 같은 광주 출신으로 2012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 출천하여 뛰어난 외모에 재능과 끼를 겸비한 모습에 2012년 미스 춘향 진에 당당히 당선되었다.

승희는 "효영을 보고 미스 춘향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지금 같은 팀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고 연기에도 꿈이 있는 만큼 저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가수, 연기를 먼저 시작한 효영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선의의 경쟁자로서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효영은 팀내에서 랩을 맡고 있으며 승희는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29일(월)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비틀즈코드'를 통해 2년 만에 컴백하며 2년 동안 컴백을 준비했던 과정과 타이틀 곡 '짝 1호'의 포인트 안무를 최초로 공개한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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