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 총회는 기후 변화에 대한 국제적 주요 의제를 UN 당사국총회와 유사한 논의방식으로 열린다. 모의 총회 참여 중·고교생과 대학생들의 기후 변화 의식을 고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는 국내외 중·고교생과 대학생 300여 명이 참가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의 역할 △재정 및 기술이전의 문제 △기후변화 적응 △저탄소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아시아지역 차원 기후변화 대응 등 주제별로 위원회를 꾸려 논의하게 된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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