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13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1.26%) 떨어진 3만5200원을 기록중이다.
KB금융지주 지난 26일 장 마감 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51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9.5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9780억원으로 2.45%, 순이익은 1653억원으로 70.13% 줄었다.
2분기 KB금융의 부진한 실적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줄지어 하향조정했다.
하나대투증권, 동양증권, 아이엠투자증권, 키움증권, KDB대우증권 등이 모두 KB금융의 목표가를 낮췄다.
백운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은 다른 은행 대비 경상실적 개선이 부진하고, 우리금융 민영화와 관련하여 우리은행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선도은행으로서 프리미엄을 제한적으로 부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스토리텔링 수학 지도사 민간자격증 수여 !]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현미 "15세 연하 男, 나를 보듬어…" 화끈하게
▶ 시장후보, 20대女와 채팅서 나체 사진을 '발칵'
▶ 한고은 "클럽에서 한 남자가 날…" 충격 고백
▶ 유퉁, 33세 연하女와 7번째 결혼 앞두고 '눈물'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