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9시 15분 현재 쓰리피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95원(6.0%) 떨어진 3055원을 나타냈다. 3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쓰리피시스템은 현저한 시황변동의 원인을 묻는 조회공시에 대해 "증권사 및 일부 기관으로부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제안받아 검토하고 있다"고 지난 26일 장후에 답변했다.
이 회사는 재무구조 개선, 신규사업 진출, 운영자금 사용 등을 위해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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