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기본 경제지식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익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상훈 금투협 경영전략본부장은 “첫 경제교육 실시 후 학생들과 학교 측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이번 여름방학에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촌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정립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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