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평가 대상 차종 중 종합 점수 합계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트랙스는 제동 안전성을 포함한 주행 안전성 및 보행자 보호 평가를 강화한 2013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차량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1등급, 총점 93.5점)을 받았다.
트랙스는 시속 56km 정면 충돌 및 기둥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충돌 분야 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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