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서울 서초구와 마포구에 위치한 웨어밸리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웨어밸리 인수 관련 주식양도양수계약서, 내부 문건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웨어밸리는 재용 씨가 설립한 뒤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 관리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손삼수 씨가 인수한 회사다. 이 회사는 재용 씨의 측근 류창희 씨가 2003년 8∼10월 대표이사로 재직했으며 손씨가 2003년 10월에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재용 씨의 두 아들이 웨어밸리의 대주주로 관여하고 있다.
검찰은 웨어밸리의 설립자금이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연관있는 것으로 보고 자금 출처 등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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