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이 서울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를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을 맡았던 훤(여진구)과 보경(김소현)이 공연장을 찾았다.
드라마 속 ‘훤’과 뮤지컬 속 ‘훤’의 특별한 만남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팬들은 “훤 전하가 공연장을 찾아주셨다”, “멋있는 배우들로 인해 눈이 즐겁다” 반응을 남겼다.
여진구는 ‘해를 품은 달’의 뮤지컬화가 확정된 시점부터 응원의 영상메시지를 전달 한 바 있다. 꼭 한번 보러 오겠다는 약속을 어기지 않고 공연장과 대기실을 찾아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을 아낌없이 응원했다.
김소현 또한 뮤지컬을 관람한 후 “큰 스케일과 웅장함에 눈을 뗄 수 없었다”며 “작년에 해품달 촬영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라며 트위터에 남겼다. 또한 방문 인증사진도 잊지 않았다.
한편 공연 제작사는 드라마 배우들의 응원을 받아 주말 공연을 잘 마쳤다며 SNS를 통해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완성도 있는 창작 뮤지컬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7월31일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뮤지컬 ‘해를 품은 달’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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