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SM3 Z.E.가 총 487대의 신청 건수 중 307대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6일까지 4주간 제주도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그 결과 총 487대가 접수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 중 신청 접수자 중 전기차 보급대상자 공개추첨을 실시하고 사업대상자 160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윤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전기차 마케팅 팀장은 “실제 시장 반응을 볼 수 있었던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 접수 결과를 통해 SM3 Z.E.는 제품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시장의 전기차 보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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