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원타임 출신 대니가 LA에 방문한 소녀시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월29일 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저스 코리아 데이에서 아름다운 소녀시대 멤버 4명 티파니, 써니, 태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니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녀시대 3인은 28일(현지시각) 미국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태연은 애국가를,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고, 써니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대니 소녀시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만난거지?” “대니오빠 정말 오랜만이네요” “대니 소녀시대, 다들 나이를 안 먹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대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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