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멤버 대니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대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 코리아 데이에서 아름다운 소녀시대 멤버 3명, 티파니, 써니, 태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니는 태연, 써니, 티파니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니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남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대니 소녀시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니 부럽다 소녀시대 3명과 사진이라니", "대니 소녀시대 친했구나, 의외의 인맥", "류현진 선수 빼고 또 인증샷을 찍었네", "대니 표정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태연은 애국가,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으며 써니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 대니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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