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SBS ‘런닝맨’ 예고편에 정웅인이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7월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말미에는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한 다음 주 방송 예고편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악역 전문 배우인 세 사람이 출연한 다음주 방송은 법정 공방 이야기로 다뤄지는 악역 특집으로, 등장부터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며 ‘런닝맨’ 멤버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다.
특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살인마 민준국 역으로 출연 중인 정웅인은 “거짓말 하면 죽일거다”, “말 하면 죽일거다”라는 대사를 읊으며 긴장감을 조성해 웃음을 안겼다.
정웅인 ‘런닝맨’ 예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런닝맨 예고 기대된다”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모이다니 대박” “정웅인 런닝맨 예고만 봐도 빨리 보고싶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하는 SBS ‘런닝맨’은 8월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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