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뮤직스팟에서는 음악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발표하는 ‘음악도시 인천
선포식’과 함께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를 음악축제와음악산업이 융합한 산업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비즈니스를 논의할 수 있는 뮤직마켓과 국내외 전문가들을초청해 향후 인천의 음악축제와 음악산업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개최될예정이다.
뮤직마켓에는 스쿨뮤직,오렌지앰프 악기사 등 음악 관련 업체가 참여해 바이어와 일반 참가자를 대상으로 음반 전시 및 판매 등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10개 팀의 뮤지션이 쇼케이스를 선보이는 등 신인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음악시장진출을 돕는 자리도 마련된다.
다음달 2일 열릴 음악산업과 축제산업의 전문 콘퍼런스에서는 빌보드코리아의클레이튼 진 대표와 덴마크 최대 락 페스티벌인 ‘로스킬데 페스티벌’의 핸릭 라스무센 대표가 각각 기조연설을 한다.
펜타포트 뮤직스팟의 참가신청은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홈페이지(www.pentaport.co.kr)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뮤직스팟 운영사무국(070-4310-946,incheonpenta@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