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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해병대 장병으로 복무한 뒤 한국전과 베트남전에서는 공군조종사로 활동했으며, 베트남전 이후 최고 무공훈장인 ‘명예훈장’을 받으며 전쟁영웅으로 떠올랐다.
그는 베트남전 중 무려 5년7개월간이나 전쟁포로로 갇혀 있는 동안 존 매케인 연방 상원의원과 같은 감방에서 생활한 것이 인연이 돼 이후 오랜 우정을 유지해왔다. 그가 3개의 전쟁을 치르면서 받은 훈장은 명예훈장을 비롯해 70개가 넘으며, 미국에서는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에 견줄 만한 전쟁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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