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주연 '자칼이 온다', 日 상반기 진출 韓 영화 흥행 2위

입력 2013-07-29 20:22  


[김보희 기자]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2013년 상반기 일본 진출 한국 영화’ 흥행성적에서 2위를 기록했다.

7월29일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발매된 한류 전문 매거진 'It’s KOREAL'가 '2013년 상반기 한국 영화 흥행 수입 베스트10'을 공개한 가운데 김재중의 첫 주연 영화 '자칼이 온다'(일본제목 코드네임: 자칼)가 2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첫 주연작인 '자칼이 온다'는 일본 개봉 첫날 매진 기록과 함께 영화 메이킹 필름 DVD가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일본 영화 관계자는 "자칼이 온다는 일본 내에서 한국영화 스크린수가 많이 줄었을 때 개봉돼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아직도 상영 중이다. 김재중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입지를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본 관객들은 김재중의 다양한 멀티 연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자칼이 온다'는 사건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 전설적 킬러, 봉민정(송지효)가 은퇴작으로 자체발광 꽃미모로 여심킬러라 불리는 TOP스타 최현(김재중)의 제거를 의뢰받고, 그가 투숙한 호텔로 잠입해 납치해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2012년 11월15일 한국 개봉.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희 이완 응원 “살아있네 내 동생” 훈훈한 남매
▶ 이봉원 사후세계 경험 “죽은 동생 만나…혼이 나갔다 온 것”
▶ KBS 공식입장 “성재기 자살방조? 두 차례나 구조 신고했다”
▶ 원빈 21살 과거 사진, 빛나는 꽃미모 ‘CG라고 해도 믿겠네’
▶ [포토] 소녀시대 티파니-태연 '애교 VS 깜찍'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