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찍을테면 찍어봐"

입력 2013-07-30 04:03   수정 2013-07-30 04:08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이 등장했는데 주인공은 바로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가족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데이비드 베컴이 그의 아들들과 윈드서핑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특히 베컴 가족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듯 보드에 팔을 괴고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찍을테면 찍어" 라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베컴이라니…얼마나 찍어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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