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드쉐프 영화관람 제공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지난 6년간 우수고객자녀 맞선행사를 통해 맺어진 신혼부부 7쌍을 초청해 요트체험과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Romantic Saturday’ 행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레저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요트를 탑승해 해운대와 오륙도, 태종대, 광안리 등을 관람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기념사진촬영, 선상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이뤄졌다. 요트체험 행사 후에는 시네드쉐프 센텀시티점에서 저녁만찬과 영화관람으로 이어졌다.
강상길 부사은행 마케팅부장은 “이번 행사는 젊은 고객층을 위한 마케팅 행사 중 하나로 준비했다”면서 “이 행사 외에도 휴가철을 맞이해 오토캠핑, 이색 비치 이벤트 등 다양한 레저마케팅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 줄 것”을 부탁했다.
우수고객자녀 맞선행사는 지난 6년간 이어져온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행사로서 현재 7쌍의 커플이 웨딩마치를 올렸다. 성혼부부에게는 결혼식 당일 축하화환, 리무진, 웨딩케이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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