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정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노출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모든 것을 시원시원하게 다 보여드리고 싶은 배우 여민정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고개를 숙였다. 이 때 깊게 파인 의상 때문에 또 한 번 가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이를 본 MC정찬우는 "여민정씨께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고 싶다. 고개를 숙일 때는 가슴부분 옷을 손으로 좀 잡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여민정은 "이 옷은 일부러 보여드리는 옷이다"고 말하며 당당한 태도로 보였다.
여민정 노출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여민정 벗어야 섹시한 줄 아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노출", "노출을 어쩜 대놓게 할 수가, 아이랑 보기 민망하네요", "여자로서 부끄럽다. 지상파에서는 노출을 삼가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女직원, 술만 마시면 男 상사에 '아슬아슬'하게
▶ '박지성 연봉' 공개…여친 김민지가 부럽네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