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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조니 뎁(50)이 은퇴 계획을 언급했다.
7월29일(현지시각) 영국 다수 연예매체는 “조니 뎁이 몇 년 안에 연기를 그만 두겠다고 털어놨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영화 ‘론 레인저’ 영국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BBC와 인터뷰에서 “당장 배우 활동을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은퇴 시기가 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대화가 늘어가는 걸 자각한다면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말보다 다른 말을 더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은퇴 이유를 비유적으로 설명했다.
조니뎁 은퇴 계획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명 때문인 줄 알았는데” “소신은 멋지지만 팬으로서 아쉽네요” “조니뎁 은퇴 계획, 이렇게 갑자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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