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유족 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부산 김해공항에서 일본 나고야로 떠났다. 유족들은 나고야 도착 뒤 바로 박문수(78)씨 등 숨진 등산객 4명이 안치된 경찰서로 이동해 신원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
한국으로의 시신 운구는 빠르면 다음달 2일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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