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인 사실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16일 KBS쿨FM 라디오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박휘순은 “아무도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윤성호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윤성호 역시 “내 연애에 대해 아무도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윤성호는 실제로 이화여대 디자인학과 출신 디자인 회사 CEO와 목하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살 연하로 알려진 여자친구는 출중한 미모를 갖춘 것은 물론 국가 행사 등에 사용되는 로고를 직접 디자인할 만큼 수재로 알려졌다.
윤성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라도 관심을!” “예쁜 사랑 하세요” “윤성호 열애, 올해 좋은 소식 들리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성호는 지난 19일 가수 최태수와 듀엣 빡구동구를 결성, 데뷔곡 ‘달리자’를 발표했다. (사진출처: 윤성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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