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박혜숙(65)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혜숙의 남편인 이정훈 PD는 "아내 박혜숙의 몸매는 완벽한 글래머"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박혜숙은 "나에게 얼굴 예쁘다는 말은 안하는데 몸매 좋다는 얘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훈 PD는 "김혜수가 그 당시에도 몸매가 좋았다. 박혜숙과 김혜수 두 사람의 몸매가 기억난다"며 아내의 몸매에 대해 극찬했다.
이날 박혜숙은 자신의 몸매 관리에 대해서 "난 과식하지 않고 식사할 때 '이거 먹고 반 공기 더 먹을 수 있겠다' 할 때 숟가락을 놓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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