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문채원, 문근영 언급 “‘정이’ 제작발표회 때 연락했었다”

입력 2013-07-31 18:25   수정 2013-07-31 18:33


[최송희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문채원이 과거 '바람의 화원'으로 호흡을 맞췄던 문근영에 대한 친분을 드러냈다.

7월31일 서울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내 마리아홀 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제작발표회에서 문채원은 MBC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과 라이벌로 맞붙게 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문채원은 "마침 '불의 여신, 정이' 제작발표회 날 연락을 했었다. 2년 전 드라마로 만나서 이제는 다른 드라마로 만난다는 것이 즐거운 경쟁구도인 것 같다. 경쟁이라기보다는 같이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쁘다. 근영이가 오랜만에 사극으로 돌아왔고, 또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다. 바빠서 근영이의 드라마를 다 못 챙겨본다는 게 아쉬울 뿐이지 경쟁의식이나 그런 건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OCN  드라마 '신의 퀴즈'의 박재범 작가와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 '오작교 형제들'등을 연출한 기민수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8월5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정미홍 공식사과 “故 노무현 명예 훼손 의도 없었다”

▶ 송창의 리사 결별, 3년 만에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 쥬니 득남, 튼튼한 아들 순산 "현재 가족들과 휴식 중"
▶ 구하라 이수혁, 열애설 부인 “가이드로 동행…친한 친구 사이”
▶ [포토] 김정훈, 어떤 표정에도 빛나는 훈남매력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