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지난 7월31일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을 공식 발표하고 총 9개 게임을 시범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위메이드의 '윈드러너'가 속했다.
공영규 연구원은 "페이스북의 활성 사용자는 8억명이 넘는다"며 "게임 흥행에 대한 파급 효과는 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보다 높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윈드러너는 현재 카카오톡과 라인을 통해 월 50~100억원 정도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공 연구원은 "북미 시장이 롱텀에볼루션(LTE)의 확산으로 모바일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페이스북을 파트너를 보유하게 된 위메이드에게 북미 시장은 중국 못지 않은 기회의 땅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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