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직원 가족간의 교류를 통해 자긍심을 높이고자 진행된 이 행사는 대학교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캠퍼스 투어, 진로 상담, 커리어 코칭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캠퍼스 투어를 마친 후 자녀와 부모 그룹은 각각 전문 강사의 강의를 들었다.
자녀들은 전문가 진로 상담과 대학생 멘토와의 대화를 통해 적성과 성격에 맞는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들는 자녀 커리어 코칭 강의를 통해 진로 설정에 대한 부모의 역할 및 자녀의 진로 지도 방법을 배웠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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