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정희원 부장검사)는 1일 대마초 흡연과 재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광주 모 영어학원 강사 박모씨(39)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출생인 박씨는 지난 3일 지인으로부터 대마초를 얻어 두 차례 흡연하고 자신의 원룸 장롱에 화분과 등열기구를 설치해 대마초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 4월 10일 영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대마초 종자를 구입해 집에서 재배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5월 4일께 다시 대마초 종자 반입을 시도하다 세관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현대차 직원 연봉 얼마길래…또 올랐어?
▶ 장윤정보다 잘 버나…女배우 '20분' 행사비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