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2일 '모두의 마블'이 동시접속자 수 50만 명을 넘으며 모바일 게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7월초 세운 자체 최고기록인 4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대규모 업데이트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힘입은 결과다. 넷마블은 지난달 30일 신규맵인 ‘우주맵’을 추가하고 채팅기능을 부분적으로 도입하는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모두의마블이 국내 모바일 게임 최초로 실시간 네트워크 4인 대전을 기술적으로 구현한 게임이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처럼 동시 접속자 수가 의미있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모두의마블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부문에서 지난 6월19일 1위로 올라선 뒤 46일 연속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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