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이 나빠진 늙은 부부가 기억력 증진 훈련을 받았다. 그 훈련 과정의 효과는 놀라운 것이었다. 훈련을 마치고 온 부부는 친척, 친지, 이웃들에게 돌아가며 그 이야기를 했다. 몇 달이 지난 어느 날 정원을 가꾸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이웃에 사는 사람이 다가왔다.
“이봐요, 짐, 당신이 그토록 좋다던 그 기억력 훈련소 강사 이름이 뭐죠?” “그 사람 이름이… 으음… 뭐더라… 저 꽃 이름이 뭐지?” 하고 장미꽃을 가리키며 묻는 것이었다. “장미꽃 말인가요?” “맞아요, 맞아… (집 쪽을 향해 큰 소리로) 여보, 로즈(장미), 그 기억력 강사 이름이 뭐였지?”
*memory course:기억력 증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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