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 맞춤형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소비자는 ‘모토 메이커’ 웹사이트에 접속해 단말기 본체와 이어폰 등의 디자인, 색상을 결정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디자인 조합은 2000여개다. 한 제조사에서 만든 스마트폰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한 데다 색상도 다섯 가지 이하인 점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제품을 배달받은 뒤 맘에 들지 않으면 14일 내에 반품할 수도 있다.
휴대폰을 두 번 흔들면 잠금화면 해제 없이도 바로 카메라 기능이 실행되는 ‘퀵 캡처’ 기능이나 터치 없이 음성 명령을 인식하는 것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하드웨어 사양은 삼성전자 갤럭시S4 등 경쟁제품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4.7인치 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