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이다희가 이보영, 지성 커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다희는 8월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종방연 잘 마쳤어요. 조수원 감독님 박혜련 작가님 그 밖의 모든 스태프분들 고생 많으셨고요. 뽀잉언니(이보영) 결혼 진심으로 축하축하”라는 글과 함께 이보영 지성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이보영과 이다희가 얼굴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돈독해진 친분을 자랑했다.
이다희는 “그동안 ‘너목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딜라잇과 닿갤러리(다희 갤러리) 닿팽식구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다희의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셀카에 네티즌들은 “이다희 셀카 정말 예쁘네”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셀카 진짜 훈훈하네요” “이다희, 이보영 지성 결혼 축하 하는 모습 진짜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7월2일 각자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오는 9월27일 오후 7시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 출처 :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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