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숨겨둔 셀카 대방출…첫 사진은 지나와 함께

입력 2013-08-03 19:49  


[양자영 기자] 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지나와의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3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인스타그램 어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소속사 식구인 지나와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나는 꾸미지 않은 털털한 모습과 아찔한 쇄골 라인으로, 현아는 올림머리로 여성미를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SNS 활동이 거의 없었던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첫 사진으로 지나와의 인증샷을 공개한 뒤 연습실 사진, 지인과 촬영한 사진, 섹시 화보 등 다양한 근황 사진을 대거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 지나 근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위터도 잘 못하는 언니가 무슨 인스타그램을?” “진심 정말 예쁘다” “그동안 찍은 사진 다 모아뒀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가 소속된 포미닛은 최근 ‘물 좋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사진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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