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1번타자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6대3으로 앞서던 8회 시즌 15호 2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8회 무사 1루의 상황에서 카디널스의 네 번째 투수 마이클 블라젝의 150킬로미터짜리 포심 패스트볼 초구를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시즌 14호를 기록한 이래로 12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에 8-3으로 승리해, 시즌 61승(50패)을 거뒀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 이효리, 결혼 겨우 두 달 앞두고…'왜 이럴까'
▶ 장윤정 "목욕탕서 나체 상태로…" 충격 고백
▶ 성재기, '1억' 때문에 자살한 줄 알았더니…
▶ 연봉 6천 직장인, 연말정산 따져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