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관악 파크 푸르지오, 관악산 조망권의 쾌적한 환경

입력 2013-08-04 13:22  

상세기사는 한경닷컴(land.hankyung.com) 참조



대우건설은 서울 관악구 행운동에서 ‘관악 파크 푸르지오’를 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18~22층 아파트 4개동과 지상 2~3층 테라스하우스 3개동으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단지로 구성된다.

전체 363가구 중 1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전용면적별로는 △59㎡ 8가구 △84㎡ 175가구 △75㎡(테라스하우스) 8가구 △80㎡(테라스하우스) 5가구 등이다.

단지는 까치산공원의 녹지가 단지 뒤쪽으로 펼쳐져 있고 남쪽으로는 관악산 조망이 가능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과 서울대입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다. 남부순환로, 관악로로 진입이 쉬워 강남을 비롯한 서울 서남권과 여의도 등지로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단지 주변에는 봉원초 원당초 행림초를 비롯해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다.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 총신대 등도 가까운 편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관악프라자, 봉천시장, 중부시장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관공서와 병원 등도 인근에 있다.

단지 내 테라스하우스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설계했다.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플라워가든, 티가든, 로맨스가든, 에듀가든 등 4개의 테마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푸르지오만의 그린프리미엄 기술도 적용된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10인치 터치스크린 월패드가 거실에 설치된다. 조명, 난방 등의 제어와 가구 간 화상통화,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지하주차장 비상콜시스템,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등으로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 센서감지형 무선일괄제어시스템, 대기전력차단장치, LED조명(가구 일부) 등도 적용된다. 입주는 내년 8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1588-7816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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