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코리아는 2013년 수상자로 황지원·김원휘(KAIST), 고은정(서울대), 채송이(울산과기대·사진), 안혜수(숙명여대) 씨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행 4년째를 맞은 이 장학금에 한국인 장학생은 2010년부터 매년 5명씩 배출됐다. 수상자는 1인당 3500달러(약 390만원)를 받고 오는 9월 호주 학생 교류 행사에 참석할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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