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특허청 특허정보 검색 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초 휘는 화면을 이용한 스마트 손목시계디자인 특허 3건을 출원해 지난 3월 18일과 5월 31일(2건) 등록을 마쳤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휘는 화면을 이용하면 기존 손목시계보다 화면을 크게 만들면서도 손목에 찼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삼성전자가 상용화한 제품 가운데 휘는 화면을 적용한 사례는 한 건도 없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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