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고학 전문 日고고학자, 사이토 다다시 명예교수 별세

입력 2013-08-05 17:39   수정 2013-08-06 04:31

1930년대 경주박물관장을 지낸 일본 고고학자 사이토 다다시 다이쇼대 명예교수가 별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근대 고고학의 산 역사이자 손꼽히는 지한파 학자였던 다다시 교수가 지난달 21일 별세했다. 향년 105세.

1908년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1932년 도쿄제국대(현 도쿄대)를 졸업한 뒤 1933년 교토제국대 문학부 조교를 거쳐 이듬해 조선에 건너와 고고학 발굴에 투신했다.

고인은 1940년 일본으로 귀국하기까지 약 6년간 조선에서 유적 발굴에 집중했다. 1935~1936년 충남 부여 군수리 옛 절터에서 ‘백제인의 얼굴’로 불리는 납석제불좌상(보물 329호)과 금동보살입상(보물 330호)을 발굴한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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