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도 되고 건강도 챙기는 ‘선식’ “몸매유지도 된다고?”

입력 2013-08-05 20:54   수정 2013-09-03 11:37


[라이프팀] 긴 장마가 끝나가면서 본격적으로 여름휴가를 떠나고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휴가라는 단어만 듣고도 기분이 좋아진다. 반면 설레어야 하는 휴가임에도 남모르는 고민에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늘어난 지방 때문에 휴가지에서의 노출이 꺼려지는 경우다.

이에 휴가를 앞두고 갑작스레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또한 “막연히 굶으면 살이 빠진다”라는 잘못된 상식으로 몸에 상태를 알지 못하고 무리한 절식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위장장애나 변비 등의 부작용 질환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리한 절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도 모든 영양소가 단절된 상태에서는 지방이 아닌 근육이 빠져 탄력 없는 몸매가 되어 버리기도 한다. 탈모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현상들도 무시할 수 없는 부작용이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반드시 적당량의 탄수화물과 비타민 등의 필수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다이어트 식단이나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에는 제약이 많아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이 현실이다.

건강식과 다이어트식 대용으로!

최근에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한 끼 식사대용 선식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건강식으로도 좋지만, 다이어트식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다이어트 부작용을 줄여 주는 성분이 첨가된 선식도 출시되고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지알엔(GRN)’에서 출시한 ‘통알곡 한 끼’는 국내산 통알곡을 갈아 분말로 만든 선식이다. 슈퍼푸드로 불리 우는 검은콩, 검은께, 호박, 시금치, 사과, 양배추 등을 한 팩에 담아 열량은 낮지만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간편한 식사 대용품이다.

또한 통알곡, 검은콩, 단호박 등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각각의 맛에 따라 아몬드, 땅콩, 현미, 검은쌀, 검정깨 플레이크를 첨가해 바삭바삭하게 씹을 수 있어 공복감을 줄여 주고 고소한 맛을 더해 질리지 않게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부작용 예방하는 음식!

영양소를 제한적으로 섭취하는 다이어트의 특성상 제일 먼저 탈모와 피부가 거칠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이때 검은콩을 함께 먹어 주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만드는 성분인 안토시아닌 색소와 비타민A, E, 식이섬유를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소화 장애나 변비가 같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는 보리가 포함된 선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는 변비가 생기는 경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다이어트를 할 때 검은콩과 보리가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서 챙겨먹는 것이 좋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아닌 자신을 몸을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해서 여름휴가지에서 당당하게 몸매를 뽐내보자. (사진출처: wstar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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