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요즘 누나가 애 하나를 키우고 계셔”

입력 2013-08-05 22:44  


[최송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이보영과 친분을 과시했다.

이종석은 8월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호흡을 맞춘 이보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요즘 누나가 애 하나를 키우고 계신다”고 운을 뗐다.

그는 “누나가 매일 아침마다 도시락을 싸준다”며 “메뉴는 김밥부터 볶음밥, 일반식까지 다양하다. 직접 싸는 건 아닌 것 같지만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누나가 ‘이종석 누가 키웠다고?’라고 말하곤 한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이보영의 도시락에 어떤 보답을 하고 있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종석은 “요즘 발마사지를 간간히 해 드리고 있다”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훈훈하네”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도 동생 예쁠 듯” “이종석 이보영 친분 과시 보니 부럽고 진짜 귀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구라, 구라용팝으로 변신…직렬5기통 엔진 춤까지 ‘폭소’
 
▶ ‘설국열차’ 300만 돌파, 개봉 5일만에 흥행 쾌거~ ‘천만갈까?’
▶ 연예병사 재배치, 세븐-상추 등 12인 전방부대행 '주특기 변경'
▶ 김동완 "백스트리트 보이즈, 한국어로 연락주면 과외 해줄게요"
▶ [포토] JYJ 김준수, 느낌이 살아있는 표정연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