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증인채택 '강-온 충돌'

입력 2013-08-06 03:15   수정 2013-08-06 06:53

민주당은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 증인으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를 채택할지 여부를 6일 긴급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5일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김 의원과 권 대사 증인 채택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에 앞서 윤상현 새누리당·정성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에서 협상을 갖고 △15일까지인 국정조사 기한 열흘가량 연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청문회에 안 나오면 동행명령장 발부 △김 의원과 권 대사 증인 채택 여부는 추후 논의 등에 잠정 합의했다. 하지만 민주당 의총에서 국정조사 특별위원 등을 중심으로 “김 의원과 권 대사 없는 국정조사는 의미가 없다”고 반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한혜진 사주 보니 "웬만한 남자로는 감당이…"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 이후 어디가나 봤더니
간호대 女학생, 교수가 불러 갔더니…눈물
평창동 사모님 휴가 간 사이 젊은男 은밀하게
女선수 母 "다리 벌리고 마사지한 감독에게…"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