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KT, SK텔레콤, LG 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불법 전단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8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KT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시범적으로 불법 전단의 전화번호를 사용정지시켜왔으나 이번에 SK텔레콤, LG 유플러스 등 다른 통신업체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시는 전단이 선정적인 이미지만 담고 있더라도 즉시 전화번호 사용정지를 요청하는 등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불법 전단은 한 번에 100만 장 이상 인쇄돼 대량으로 유흥가 주변에 살포되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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