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조현아 연구원은 "올해 실적은 지난해 12월 삼다수의 판매 계약 만료와 라면 시장의 구조적 성장 둔화로 매출액 0.2% 감소, 영업이익 11.0% 증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농심은 라면 시장과 스낵 시장 점유율 각각 64%와 37%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 연구원은 "내수 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 지배력, 불황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제품 구성, 해외에서의 중장기적 가능성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가치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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