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MBC에 따르면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출산 휴가로 현재 휴직 중이며 이달 중으로 방송을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복귀 대신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나경은의 남편이자 MC인 유재석의 과거 발언이 주목을 받고있다.
유재석은 지난 2011년 10월 KBS '해피투게더'에서 육아 문제와 관련해 나경은에게 혼났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유재석은 "아내에게 육아 문제 때문에 많이 혼났다"며 "자는데 아기가 우는 소리를 왜 다 들린다고 생각하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부러 들리면서 일어나 달래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사실 너무 피곤해서 못 들은 척 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경은 사직서 제출에 네티즌들은 "나경은 잘했다. 육아는 정말 중요한 것이다", "나경은까지 MBC를 떠나다니", "유재석 이제는 육아 많이 신경써주세요", "나경은 유재석 육아문제로 많이 싸웠구나", "유재석 힐링캠프 이적편에 나오던데", "나경은 사직서, 요즘 김예림보다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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