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리츠 어학원, 스펙업과 손잡고 '원어민 2개월 무료체험'

입력 2013-08-06 10:31  


글로벌 어학브랜드 ‘벌리츠 어학원’이 대학생 커뮤니티 No.1 ‘스펙업’과 손잡고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외국어 교습의 세계적인 기준이 된 벌리츠 교수법(Berlitz Method)을 경험할 수 있는 원어민 수업 2개월 무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1978년 창업자 맥시밀리언 벌리츠에 의해 개발된 이 교수법은 130여 년 동안 혁신을 거듭하며, 외국어 교수법의 정석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수많은 외국어 교육 기업과 기관들의 학술적인 지침이 되고 있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한국의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외국어 학습법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영어 공부에 관심이 많고, 체험 내용을 SNS 및 카페를 통해 공개할 수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8월 8일(목)까지 가능하며,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개인SNS(블로그, 페이스북 등) 주소 또는 아이디를 작성하고 제목에 참가희망 센터를 기재해 이메일(jy.park@berlitz.co.kr)로 보내면 된다. 이메일 발송 시 참가희망 센터는 서울 벌리츠 시청 센터, 여의도 센터, 삼성 센터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 18명에게는 원어민 1:1수업(6명), 원어민 1:4 수업(12명)을 2개월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1:1 원어민 레벨테스트, 데모 레슨 수강권 등이 지급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벌리츠 어학원의 원어민 수업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여름 방학을 맞아 외국어 학습에 나선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벌리츠 어학원은 비즈니스 영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 사원, 영어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업 준비생, 레벨테스트를 준비해야 하는 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어학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일대일 개인수업, 이대일 수업, 단기 집중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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