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5일 오전 8시 10분경 수원시 권선구 집에서 아들 B(9)군이 "×× 짜증나네"라고 욕설을 하자 뺨을 두 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던 중 A씨가 "밥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뺨을 맞은 B군은 "엄마가 때렸다"며 스마트폰으로 112에 신고했다.
그러나 B군은 경찰에서 "엄마의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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