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 지역 곳곳에 비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1시부터 서울 지역에선 뇌전과 함께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잇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는 뇌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뇌전이란 구름 사이 또는 구름과 지상물체 사이의 번개 같은 방전 현상에 수반되는 천둥과 번개를 말한다. 뇌전 현상을 실내에 불을 켜야 할 정도 어두운 상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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