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김예림 돌직구 "스무살이라고?"…과거사진 다시 화제

입력 2013-08-06 14:24  

"한 스물 댓 살 정도 된 줄 알았는데…. 스무 살이라니"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후배 김예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난 5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에는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시완, 동준, 준영과 김예림아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김예림에게 "막말 들어본 적 있냐"고 묻자 "아까 광희 선배님이 녹화 들어가기 전에 내게 몇 살이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스무 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광희는 "한 스물댓살 정도 된 줄 알았다. 스무 살인 줄 정말 몰랐다. 너무 성숙해보여서 그랬다"며 해명했다.


광희 김예림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광희 김예림 돌직구 진짜 웃기다", "힐링캠프 이적편보다 더 재미있었음", "역시 광희다, 나도 스무살이라고 해서 좀 놀랐음", "김예림 과거사진은 좀 어려보였는데 화장해서 그런듯", "김예림 목소리에 동안얼굴은 안어울려", "성숙해서 더 노래가 좋은 거 일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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