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6일 특허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특허권 등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에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
신보가 선보인 ‘지식재산 가치평가보증’은 기업이 갖고 있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에 대한 가치평가 금액을 기반으로 보증을 해주는 제도다. 특허청은 가치평가에 필요한 수수료의 절반(500만원)을 지원한다. 신보는 대상 기업에 일반 운전자금 보증 한도에 추가로 가치평가 금액 내에서 제품 생산, 마케팅 등에 들어가는 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보증한다.
신보는 기업이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지식재산을 이전받는 데 필요한 인수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보증하는 ‘이전자금보증’도 함께 내놨다. 또 우수 지식재산 보유 기업의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하는 ‘지식재산 우대보증’도 선보였다. 특허권은 1억원, 실용신안권은 5000만원, 디자인권은 30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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