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토너먼트 '던파&사이퍼즈' 패자조 4강 경기 진행

입력 2013-08-06 18:18  

<p>㈜넥슨(대표 서민)은 인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오프라인 유저 대회인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의 패자조 4강 경기를 5일(월)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p> <p>사이퍼즈 부문 첫 번째 경기에서는 '진격'이 '효자'를 상대로 브루스 이현진 선수의 묵직한 공격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이어지는 교전에서 연속 승리를 거두며 최종 스코어 17대 3의 압승을 거뒀다.</p> <p>'5857'과 '바니레인저'가 맞붙은 두 번째 경기에서는 5857이 타라 박현준 선수의 중앙 타워 선점을 시작으로 카인 양민혁 선수의 계속되는 궁극기 활약에 힘입어 바니레인저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16대 0의 퍼펙트승리를 달성했다.</p> <p>곧바로 진행된 패자조 준결승전에서는 앞서 승리를 차지한 진격과 5857의 대결이 펼쳐졌다.5857의 린 서영진, 스텔라 양민혁 선수가 화려한 세트 플레이 공격에 나서면서 초반부터 승세는 5857쪽으로 기울기 시작했고, 이후 촘촘한 수비 전략까지 더한 5857은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16대 3으로 승리, 패자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p>
▲ 사이퍼즈 부문 승리팀 5857
<p>이어진 던전앤파이터 대장전 1경기에서는 '제닉스 스톰X'가 '투혼'을 상대로 2대 0의 압승을 거두며 우승후보의 자존심을 회복했다. 특히 첫 번째 세트 올킬을 기록한 장재원 선수가 두 번째 세트에서도 투혼 서운수 선수의 기습 공격을 막아내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수훈갑 역할을 했다.</p> <p>'위너'와 'S.H.J'의 대결이 펼쳐진 2경기에서는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위너의 정보석, 남우영 선수가 각각 연속 콤보를 성공시키며 승리, 힘겹게 준결승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p> <p>던전앤파이터 개인전 1경기에서는 정재운 선수가지난 대회 준우승자 남우영 선수를 3대 0으로 꺾었고, 이어진 2경기에서는초반 안성호 선수에게 두 세트를 연속으로 내준 정종민 선수가 전력을 가다듬고 3세트 연속 승리를 달성, 3대 2의 역전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p>
▲ 액션토너먼트_패자조 4강전_던파 대장전 승리팀_왼쪽부터 위너, 제닉스 스톰X
▲ 던파 개인전 승리 정종민-정재운 선수
<p>오는12일에는 사이퍼즈승자조 결승 경기와 던전앤파이터승자조 결승 및패자조준결승 경기가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p> <p>'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Summer'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http://df.nexon.com)와 사이퍼즈 공식 홈페이지(http://cyphers.nexon.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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